이십대는 잊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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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나아가기

죽고싶다는 생각을 한다. 주변에 기대에 두려워 할 때, 사는게 재미가 없을 때, 돌이킬 수 없는 일에 후회할 때. 그런 순간들은 생각보다 많다. 그 때마다 죽지 못하는것은 용기가 없어서이지 죽고싶지 않아서가 아니다. 눈에 밟히는 가족과 날 좋아해준 사람들에게 슬픔을주고싶지 않아서이다. 어차피 못죽을꺼 어떻게든 살아봐야하지 않겠나.

물론 나보다 힘든 사람이야 지천에 널려있을테니 이런 고민 자체가 사치일런지도 모른다.

살기러 맘 먹은거 강건하게 살아야 하는데 징징대는 버릇은 개도 못줘서 이러고 있구나. 그제 실컷 울껄 그랬나보다. 그럼 받아줬을까?

아서라.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. 그냥 지금의 모순에서 벗어나는게 먼저인것이다.

덧글

  • 2012/04/16 09:21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모달 2012/04/16 18:34 #

    그러게요 그 슬픔은 과연 어떤것이었을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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